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가네 류세이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기 초중반부 류우가와의 대결 후 긴가의 회상에서 첫 등장. 과거 전설의 블레이더로 불렸으며, 고마무라에 있는 산속의 작은 집에서 긴가와 함께 단둘이 살았던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던 어느 날 [[다이도우지(메탈베이블레이드)|다이도우지]]와 [[류우가(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류우가]]가 마을에서 엄중히 감시하고 있던 금단의 베이 [[라이트닝 엘드라고]]가 봉인되어 있는 동굴로 쳐들어와서 엘드라고를 손에 넣으려 하고, 류세이는 엘드라고의 부활을 막기 위해 단신으로 류우가와 베이 대결을 벌인다. 그러나 결국 엘드라고를 손에 넣은 류우가에게 패배하고, 류우가에게 발로 짓밟히는 굴욕까지 당한후에[* 이것도 모자라 훗날 류우가가 긴가를 상대로 네 아버지는 쓰레기라고 패드립까지 쳤다.] 무너지는 동굴과 함께 사망. 사망하기 전에 스톰 페가시스를 긴가에게 맡겼다. 그런데... 실은 호쿠토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남았고, 긴가가 여행을 떠난 이후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잠시동안 고마 마을에 머문다.[* 긴가가 여행을 떠났을 때 호쿠토가 "그래도 긴가한테는 (살아있다고) 말해주는게 낫지 않았냐" 며 묻는데 "이건 긴가가 진정한 블레이더로 성장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만류하자, "참 무심한 애비로구만." 이라며 깐다. 그 뒤에 "못된 애비지." 라며 자조하는 게 개그 포인트.] 이후 긴가가 류우가와의 싸움에서 대패하고 고마 마을에 돌아왔을 무렵까지 남아있었는데 그 후부터는 가면을 쓰고 '''피닉스'''라는 이름으로 활동. 먼발치에서 긴가를 지켜보다가 포인터를 훔쳐간 [[와타리가니 테츠야]]를 쫓는 긴가 앞에 나타나 포인터를 강탈한다. 긴가에게 대결에서 이기면 포인터를 돌려준다고 말하며 대결을 시작하고, 실력으로 긴가를 압도하며 베이 대결을 대하는 긴가의 태도에 일침을 가한다. [[파일:43DA0045-EA8B-4E60-A3C0-69861D5E7720.jpg|width=100%]] > '''어째서 게임에 지고도 웃을 수 있는 거냐?''' 친구가 우승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대결을 했으니까? 베이를 계속할 이유를 찾았기 때문에? 다 헛소리다. 싸움에서 지면 다음이란 있을 수 없어. 긴가가 대결에서 패배하자 포인터를 부숴버리는 파격적인 행동을 취한다.[* 헌데 나중에 긴가가 모았던 베이 포인트가 류세이와의 리벤지 매치 이후 그대로 돌아왔던 것을 생각하면, 긴가를 훈련시키기 위해 긴가의 것이 아닌 포인트가 하나도 없는 빈 포인터를 부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유우와의 대결, 서바이벌 배틀 등 중요한 대결에서 빈번히 패배한 긴가에게 패배의 의미를 뼈저리게 되새겨 주는데, 대결의 승패보다 [[즐겜|즐거운 배틀]]을 중요하게 여기던 긴가가 배틀 블레이더즈에서 우승할 때까지 한 번이라도 더 지면 '''베이를 영원히 그만둘 것'''이라는 파격 선언을 하게 만든다. 이는 본 시리즈에서 손꼽히는 명장면으로, [[유우키 쥬다이#3기|승패와 상관없이 베이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그전까지의 주제의식을 되짚으며 그럼에도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진 이후에 감내해야 할 패배의 고통은 절대 가볍지 않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사실 류세이가 진정으로 말하려던 것은 패배를 하더라도 그것을 거름삼아 다시 일어나라는 것이었고, 긴가도 류세이의 정체가 밝혀진 후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를 깨닫는다. 다만 이때는 배틀 블레이더즈가 임박한 상황이 상황인만큼 다소 극단적인 방법으로 교훈이 전달되었고, 긴가도 그전까지의 마인드를 바꾸기 위해 절대 지지 않겠다는 독한 결심을 한 후에서야 자신을 뛰어넘고 성장할 수 있었다.] > '''바로 그거다. 지금의 각오, 잊지 마라 긴가.''' 포인터를 부쉈음에도 긴가를 각성시키려는 묘사를 통해 단순한 악역이 아니라는 암시를 내비쳤으며, 이후 재대결에서 처음부터 다시 포인트를 모은 긴가가 자신을 뛰어넘자 빼앗았던 포인트를 모두 돌려준다. 배틀블레이더즈 개최 중 유우를 구하려는 효우마와 켄타를 가로막는 다이도우지와 싸우게 되고, 접전 끝에 간신히 승리하게 된다.[* 이때 다이도우지가 처음으로 자신의 파워를 전부 드러내면서 상당한 강자임이 밝혀진다. 직후에 바로 류우가에게 리타이어하게 되지만..] 대결 직후 무너지는 건물 잔해로부터 아이들을 구하려다 가면이 벗겨지면서 정체가 드러나고, 긴가와도 눈물의 상봉을 하게 된다. 이후에는 류우가와 대결하는 긴가를 지켜보며 긴가가 승리하자 함께 기뻐하는 것으로 훈훈한 마무리. 2기에서는 빅뱅 블레이더즈 운영위원직을 맡고 있으며 WBBA 일본지부 본부장 자리에 근무 중이다. 또한 [[하사마 히카루]][* [[류우가(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류우가]]에게 당한 트라우마로 사실상 블레이더는 그만둔 상태.]를 비서로 두게 되며, 본격적으로 준 레귤러로서 꾸준히 등장한다. 4D 막바지에선 모두의 힘을 받은 긴가와 페가시스가 [[라고우(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라고우]]와 네메시스를 무찌르는걸 헬기에서 직접 지켜봤고, 최후반부에서 [[타테가미 쿄우야|쿄우야]]와 [[하가네 긴가|긴가]]의 배틀을 보며 "저렇게 한결같은 의지를 통해 '''라이벌이 친구가 되고, 이 세상이 베이로 하나가 될 수 있는거다.'''"를 말을 남겼다. 제로G에선 [[오오토리 츠바사]]가 본부장 자리를 넘겨받은 탓인지 따로 등장은 없었고 대신 마지막화에서 [[하사마 히카루|히카루]], [[유미야 켄타|켄타]]와 함께 짤막하게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